기해생고성군연합회 제13차 정기총회 및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회장 장영국)는 지난달 27일 대웅예식장 3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영국 이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제가 기해생고성군연합회를 이끌어 온 것은 회원여러분 덕이라며 이제 남기영 신임회장님을 도와 더욱더 성장하는 기해생고성군연합회가 되도록 뒤에서 열심히 후원하겠다” 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혁보고, 회계결산보고, 차기 임원 선출의건, 회칙개정의 건등이 논의됐다.
이날 제7대 신임회장단으로 신임회장에 남기영 회원이, 수석부회장에 천재기 회원이, 부회장에 김도감·강종만 회원이, 감사에 고영찬·김정년 회원이, 사무국장에 이태영 회원이, 재무에 이환수 회원이, 서기에 김대성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남기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기해생연합회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이 제일 먼저라며 부족하더라도 서로 도와가며 장영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누가 되지않도록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기해생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해온 장영국 이임회장·고영찬·김정년 회원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 했다.
마지막 행사에는 친목의시간(만찬)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