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 하일면위원회(위원장 곽동근)는 지난 18일 오전 9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동산을 비롯해 쉼터 4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한여름 무더위도 잊은 채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예취기로 말끔하게 제거하는 등 깨끗한 하일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동근 위원장은 “ 더운 날씨 속에 풀베기 작업으로 땀에 흠뼉 젖었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맞춰 작업하니 힘든 줄도 몰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동산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원 하일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봉사활동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어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하일면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