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15~16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선레이스에 돌입한다. 고성군수 출마자로는 새누리당 하학열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종조 후보, 무소속 김인태· 이상근·하태호 후보자 등 총 5명이며 3~5파전으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도의원

편집자주   2014-05-16

고성군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유도야 지회장, 이학렬 군수,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이장협의회 5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흑염소 불법 도축․판매 근

김지훈 기자   2014-05-16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과 애도의 비통한 심정에 젖어있는 이 시기에 본인의 정치적 거취에 관한 입장을 밝히게 됨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6.4지방선거가 임박했지만 공개적으로 거취 표명을 하는 것이 현역 도의

고성시사신문   2014-05-15

정종조 만화방초농원 대표가 8일 오전 고성군 선관위에 고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시대의 변화는 새로운 사람을 요구하는 이때, 세계와의 경쟁시대에 정치와 행정경험만이 군수의 자격이 될 수는 없다”면서“세계경제대국

고성시사신문   2014-05-15

지난 2일 오후, 새누리당 경상남도의회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경선에 나섰던 이동호·정호용 후보가 공정치 못한 여론조사를 고발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고발장을 들고 고성군청 중회의실에 나타난 이동호씨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와 글로벌리서치에 대한

고성시사신문   2014-05-15

지난달 실시한 새누리당 고성군 군의원 경선 여론조사 결과 두고 파장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고성군의원 공천을 받기 위해 경선에 나섰던 후보자들은 “우리는 이번 경선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경선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앞서 고성군

고성시사신문   2014-05-14